어느덧 3년차 개발자 되었다. 프론트 엔드는 사수 없이 혼자서 찾아보면서 구현을 하다보니 성장의 더딤을 느꼈습니다. 이러던 중 SNS 알고리즘으로 뜬 여러 재직자 부트 캠프가 있었고, 그중 비용, 기간, 커리큘럼을 봤을 때 짧은 기간에 알찬 구성이 항해99 이었습니다.
물론 부트캠프에 도움 없이 찾아보면서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성장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 시간을 줄이고 더욱더 성장을 하고 싶어서 항해99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 개발자가 된 계기
- 제조업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너도나도 핸드폰을 하는것을 보면서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은 어떻게 만들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검색을 통해서 코딩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을 바탕으로 검색을 했고, 지방에 살다보니 온라인으로 교육이 가능한 코드스테이츠 부트 캠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재미를 느꼈고, 제대로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퇴사를 하고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2. 지금까지의 회고
- 서버 개발 1년 3개월 개발을 하면서 Recorder (WebRTC)서버 Proxy 서버도 만들면서 서버 통신과 WebRTC에 대한 이해는 하고 있지만 설계 및 효율적인 코드 작성은 아직 어려움 있음
- 프론트엔드 개발 1년 정도 하면서 기획안과 디자인이 있으면 모든 기능 구현 가능하지만 더 효율적인? 구조적인? 깊은 이해까지는 못한 상태
3.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 클린코드를 작성하고 싶다.
- 테스트 코드 작성으로 배포 이후에 에러가 없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 큰 규모 회사를 들어가서 큰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
4. 10주간의 목표
- 평일 기준 퇴근 후 매일 1시간 이상은 투자하기
- TDD 이해와 CI/CD 자동배포 구현
항해99를 통해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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