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time Immersive 9주 후기

교육시간이 모두 끝나서 9주 후기를 작성한다. 10주 후에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으나, 10주차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때문에 후기를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후기를 작성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9주차에서는 실제로 내가 만든 코드를 사람들도 접속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것을 배웠다.

만약 내가 작성한 코드를 인터넷에 배포하고 사람들이 접속하게 하려면 서버를 관리해주는 컴퓨터가 필요하고, database를 관리해야 하는 컴퓨터가 필요하다. 물론 서버컴에 database를 같이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러한 일들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들이 있고 그것을 한번 사용해보는 시간이었다. codestates에서 소개해준 업체는 amazon이었다. 지금의 amazon 있게한 서비스 이다. 쇼핑몰로 착각하기 쉽지만 amazon은 참 모습은 amazon web service이다.

직접 서버를 운영하면 서버컴을 끄면 서버에 접속이 안되기에 서버컴은 계속 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을 대신 해주는 aws를 통해서 배포를 할 수 있다. 세계기업들이 이러한 cloud 기능을 제공하는데 google과 Microsoft도 제공을 한다. aws와 google은 1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직접배포 했을 때 트래픽이 크면(접속자 수가 많으면) 비용이 청구 된다.

 

이번 코로나 앱을 만든 학생이 cloud를 통해서 배포했는데 한국의 국민들이 접속을 대부분해서 트래픽이 너무커서 비용이 3,000만원이 청구 되었는데 멋쟁이사자처럼에서 도와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페어와 함께 aws를 사용하고 지정된 주소로 접속하면 우리가 작성한 코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수요일 마지막 test를 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전부 활용(?)을 해서 어플하나를 만들어야 했다. front는 React였고, server는 express를 활용 되었다. 그리고 database에 있는 것들을 받아오기 위해 sequelize를 활용해야 했다.

 

test를 했는데 console 결과를 못 받아왔다. 결국 마무리를 못하고 제출은 했다. 근데 테스트케이스는 다 통과 되었고, React에서 server 데이터를 못 받아 오고 있는 상황이였다. 그래서 database에서 받아오는 값을 console 계속 시도하다가 하루가 지났다. 결국 마무리 못했고, 금요일에 공개된 reference를 봤다. 근데 동작이 해야되는데...코드도 거의 비슷한데 동작이 안되는 이유를 몰랐다. 처음에 database를 잘 못 연결된거 같기도...원인을 못 찾았다.

 

이번 test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결정되는 것이었고, test를 완벽히 마무리를 못해서 프로젝트까지 못 갈줄 알았지만...다행히도 프로젝트에 참여를 할 수 있었다. test 테케를 통과해서 git으로 제출하고 시연하는 동영상을 올려야 했다. 나는 테케는 통과했지만, 막혀있는 부분을 설명했고, 원인을 못찾겠다고 했다. 그리고 원래는 이렇게 할 거다라는 설명을 해서 동영상을 제출했는데...다행히도 프로젝트를 참여한다.

 

지금까지 교육시간은 끝이 났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이 되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한두명씩 사라졌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은...아닌거 같다.

 

프로젝트를 기대하며...

 

#codestates#immersive#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