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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Codestates

Full time Immersive 8주 후기

by z쿳쿳z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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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지막 sprint를 남겨두게 되었고, 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immersive 8주라는 시간이 흘렀고, Pre course까지 하면 12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9주차에 마지막 테스트가 있고, 테스트 이후에 2주 프로젝트가 진행이 된다. 미진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다. 

 

immersive 7주차부터 본격적으로 database를 시작했고, 새로운 언어들을 배웠다. database를 다루기 위해 sql 언어를 배웠고, 조금 더 수월하게 해주는 mysql은 모듈 사용법을 배웠다.(일단은 mysql workbench로 과제를 진행도 되지만, 일단은 command line으로만 과제를 진행했다.)

 

api 문서를 보면서 과제를 해결하는데, 이게 왜 되는지? 이해를 못하지만 testcase가 통과가 되고 있다. 이게 왜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기만 할뿐, help desk나 이런곳에 문의도 안하고 넘어가는 내용이 있다. help desk를 잘 이용하면 코드스테이츠 엔지니어들이 설명을 해주는데, 과제를 해결하는데 급급하다 보니 모르고 넘어간 내용들도 있다.

 

8주차까지 배운 내용을 보면...

client를 배웠고, 좀 더 유용하게 해줄 수 있는 react 라이브러리를 배웠다. 그리고 server를 배웠고 server를 좀 더 유용하게 해줄 수 있는 express를 배웠다. 그리고 database를 배웠고, database를 좀 더 유용하게 해줄 수 있는 mysql과 express-session을 배웠다. 이것을 모두 종합하면 이미 web application을 만들 수 있다.

 

8주차까지 후기를 적어보면...

아직까지 내 결론은 변하지 않았다. 코드스테이츠 full time을 배우고자 한다면, 사전에 조금 공부하고 오는게 좋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중간중간 sprint review와 office hour 시간이 있는데, 여기서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고, 개념들을 한번 더 다지는 시간이 있다. 여기서 잘 활용하면 개념이해를 하는데 수월 하겠지만, 실제로 해보면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보이거나 설명하는 내용을 몰라서 아무런 질문 없이 넘가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다.(나도 넘어가는 것도 많지만) 질문을 하라고 하지만 막상 질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하는 사람들이 질문을 한다. 음...이걸 잘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은데...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질문하기 어렵다.(이건 사람의 성향에 따르는...)

종종 코드스테이츠를 수료하고 취업 한 사람들의 강의나 취업 노하우 같은걸 들어보면 혼자 찾아서 공부하는 방법을 익혔다는 것이 가장 도움된다고 하는거 같다.

 

9주차는 aws(아마존 웹 서비스)를 활용해서 배포하는 법을 배우고, 상용시키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프로젝트 1주차가 시작된다. 미진한 부분이 많지만, 프로젝트는 web application을 만드는 거니까 react를 주말에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평가 잘 받고 프로젝트 시작을 위해...

 

#codestates#real후기#no칭찬#교육종료#2주프로젝트kickoff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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