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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Codestates

Full time Immersive 4주 후기

by z쿳쿳z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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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마다 후기를 작성 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도 있고, 따라가는 내용을 복습 하다보니 후기가 늦었다. Pre course가 끝나고 어느덧, 4주가 지났다. 이전 Pre course를 배울 때와는 내용의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특히, 첫주에 배운 data structure는 아직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Immersive course는 중간중간 Test를 하는 날이 있다. 자기가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하는것 같았다. 4주동안 1번의 test가 있었는데, 이전에 data structure를 잘 이해 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문제였다.

매일매일 과제를 하고, 정답을 공개 해준다. data structure 문제에서 Tree구조를 잘 이해 못하고 있었다. 정답이라고 하기보단 참고자료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코드에는 완벽한 정답은 없으니... 참고자료를 봐도 과제에 나왔던 내용을 이해를 하지 못해서, 일단 코드를 외우자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런데 외웠던 코드 문제가 test문제와 동일하게 나와서 다행히도 풀 수는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이해는 못하고 코드만 외우고 있다. 일단 모르니... 외울 수 밖에...

 

이렇게 외운 코드도 있고, 이전했던 내용을 잘 이해했더라면, Test는 무사히 통과 할 수 있었다. 외운 코드를 계속 활용을 안하면 까먹겠지만... 아무튼 무사히 테스트는 지나 갈 수 있었다. 이래선 안될 것 같지만...

 

2주차 금요일부터 immersive코스는 매일 한시간씩 알고리즘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다. 알고리즘 문제를 통해서 코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고 구현해서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못푼 문제들도 있지만... advanced는 거의 못한것들이 많다. 알고리즘 문제의 난이도도 이전 pre course와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어려워 졌다. 특히, 함수에 함수를 어떻게 활용할지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아직 알고리즘적으로 함수와 함수를 호출해서 사용하는 것은 어려워서 for문을 주로 많이 이용했다.

 

3주차부터는 알고리즘을 더욱 심화 단계에 도전을 하는데...체스 규칙을 만드는 알고리즘 이였다. 체스에서 가장 좋은 spec을 가진 queen의 규칙을 알고리즘으로 구현하는 것인데...너무 어렵다. 이런 규칙을 적용해서 바둑 알고리즘을 구현해서 승률이 가장 좋은 알고리즘을 만든 알파고 위력의 대단함을 느꼈다.

 

4주차부터 javascript에 메인 내용인 비동기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코드 문법이 나오고 callback 개념을 어느정도는 숙지를 하고 있어야 했다.

지금은 backend내용이라고 해야하나? 서버 수업을 시작하고 있는데... 멘탈이 온전치 않다.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공식문서를 봐도 모르겠다. 다행히 생활코딩에서 이론적으로 다룬 수업이 있어서 참고를 해봐야 할것 같다.

 

2주단위로 후기를 작성하고, 배운 내용을 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밀려있다. data structure를 이해를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여기서부터 내용을 올리지 못했다. 일단 모르는 내용은 나중에 추가하더라도, 배운내용을 정리하기 시작해야겠다.

남은 immersive를 무사히 수료 할 수 있기를 바라며...멘탈이 터지지 않기를 바라며...

 

#Codestates#fulltime#immersive#생활코딩#4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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