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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Codestates

Codestates Full time 4주 후기

by z쿳쿳z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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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codestates Full time을 수강한지 4주가 되었다. 수강이 끝나고 나서 이전 precourse에서 놓쳤던 개념을 한번 더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채워졌다. 특히, javascript로 이벤트를 넣는 개념을 많이 어려워 했는데, 이번에 복습하며서 개념적으로 다시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벤트 자신 할 정도로 잘하지는 못한다.

복습을 했지만, 재귀함수는 들어도 잘 모르겠다. 더욱 공부가 필요하다. 

 

2주후기에서 작성한 것처럼 역시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다. 내 머리속에 있는 것을 설명한다는 것이 어려웠다. 생각 한것을  말로 표현 한다는 것이 어렵다. 또한, 페어가 성격이 급해 내말을 잘라버리면, 뭔가 막혀서 다음 내용이 설명이 안된다.

이번 2주에서도 주로 페어로 과제를 진행했는데, 후기 중에 설명이 부족하고 중간중간 정리가 잘 안된다는 내용이 있었다. 5번 중에 2번... ㄷㄷㄷ  어려운 과제를 할 수록 설명이 더욱 안된다.

 

페어를 하면서 네비게이터가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라고 아예 코드를 불러 주는사람도 있었다. 네비게이터는 코드 작성 할 수 있도록 개념이나, 방향성만 제시를 해주고 코드는 드라이버만 작성을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답답해도 참고 기다려 줘야한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답답함을 못 이기고 코드의 철자까지 불러주는 사람도 있다. 받아쓰기 하는 것처럼... 서로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면, 역할이 모호했다. 

 

Full time에서 precourse 최종후기...

 비전공 사람이라면 무작정 듣기 보다는 youtube 또는 생활코딩에서 javascript 기초적인 강의 정도는 듣고 오는게 좋은 것 같다. precourse에서 완전히 처음 하는 사람들은 따라오기 벅차했다. 만약 나도 처음 접했으면, 많이 벅차서 포기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는 광고하지만...

4주간 페어를 하면서 국비 교육으로 코딩을 공부를 했던 사람, full time 3기를 신청 했다가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4기로 내려온 사람, 혼자 2달간 공부한 사람, c언어를 공부한 사람, 자동화를 공부 했던 사람들이 확실히 과제를 해결 하는데 있어서 능숙했다. 당연 할 수 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은 따라 오지 못 하는 사람도 있다.

결론은 비전공자는 기초강좌를 듣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기초적인 공부를 했다면, codestates는 추천한다. 페어라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 찾아보고 해결하는 과정이 많아서 도움이 된다. 과제가 있어 개념을 이용 할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제공해주는 강의와 자료는 내용이 부족해 실제로 찾아보면서 하는 것이 많다.

 

아직 precourse에서는 기초과정은 배웠고, 6월 2일에 있을 테스트를 통과 후, 이머시브 과정을 갈 수 있다. 과제를 통과 못하면 면담을 통해서 이머시브 과정을 할지 말지 결정은 한다고 한다.

심화과정은 백엔드 내용도 배운다고 하던데... 내용이 어렵다고 한다. 아직 안 들어서 잘 모른다. 테스트 통과해 이머시브 과정을 기대하며....

 

#HTML#CSS#Javascript#codestates#fulltime#Precourse#페어#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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