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 Pre course 후기 (퇴사 후)

3월 23일 ~ 4월 17일(4주)

3월 31일부로 퇴사를 하고 이사 등을 하면서 1주일 정도는 코딩 교육에 집중을 못 했습니다. 퇴사 후 하루에 6~9시간 정도 코딩을 했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codestates 에 문의 하고, 페어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이렇게 대략 2주정도 했을 당시, 나온 과제를 다 할 수 있었지만, 아직 바로바로 코딩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헷갈리는 개념도 많고, 구글링등을 하면서 코딩을 작성해야 합니다. 머리 속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큰 그림 정도만 그릴 뿐이지, 상세 코딩을 시작하면 많은 내용을 찾아 보면서 코딩을 해야합니다.

Codestates 과제를 마치며, 초기 나왔던 과제들을 리뷰했었는데, 대부분 한번에 풀고 넘어 갈 수 있었지만, 아직 어려운 개념은 미흡했습니다.(HTML, CSS, javascript 연계) 특히, 어려운 개념들은 리뷰를 하면서 계속 공부가 필요 합니다.

Pre course를 마치며, 5월 4일에 시작되는 풀코스로 넘어 가려고 합니다. 이머시브 과정만 따로 신청할 수 있지만, 시기가 조금 맞지 않아서 신청을 못했고, 다음 이머시브 기수는 6월1일에 있었기 때문에 5월 4일 풀코스로 수강하여 Pre course도 리뷰도 할겸 Full course 과정으로 넘어 가려고 합니다.


최종후기
 - javascript, html, css 기초를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 웹페이지 1면 정도는 만들 수 있지만, 아직 꾸미기 기술 및 화면 전환같은 기술은 부족한 상태이다.
 - javascript, html, css 를 활용하는 query의 개념이 아직 미흡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부와 복습이 필요하다.
 - API와 JSON에 대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Codestates Pre course 마치며...8주간 후기
 - 비전공자라면 무턱대고 Pre Coure 수강전에 youtube나 생활코딩 같은 강의로 용어와 기초적인 실력은 가지고 도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에게 단어도 생소하고, 개념도 생소하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루 평균 2시간 30분 이상을 투자 해야하고,(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codestates에서 제공 해주는 강의와 자료만으로는 비전공자에게 가이드라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주도 학습이기때문에 많은 검색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많은 개발자 인터뷰를 보면 자기주도 학습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Codestates Pre course 후기를 마치며... 다음달 있을 풀코스를 기대하며